에어비앤비 등록 이후
'지리산 청학동 계곡과 하동호수에 자리잡은 들국화 언덕은 순간순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그때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들입니다. 장면 하나하나 마다 ~ 누구와 함께 였고 .. 정갈한 기도와 마음의 촛불 영롱함으로 우리 자녀들을 지키고 계셨던, 하여 그로인해 맑고 깨끗한 터 .. 그립고 그리운 사람 기억만 남고 가슴은 먹먹해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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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인들.. 이와 같은 풍경에 마음을 사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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펄떡이는 에너지 차분히 땅아래 눕혀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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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 실어 내 숨도 그 무엇으로 흩날리네.~

아버지께서 만드신연못
지리산 청학동 펜션 들국화 언덕에는 아버지가 만드신 연못이 있습니다. 개구리와 붕어 올챙이 등 여러 식구 들이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. 연꽃이 필때는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어 나옵니다. ~